최근 내가 빠는 팀 관련해서 가장 큰 일은 임은주 대표이사 사퇴일 거다..
개인적으로는 3월까진 했어야 했다고 생각하지만, 최문순 도지사 이 양반이 도의회에 음주 출석을...
아니 아무리 중국 사람들과 도 행정 관련해 업무 차원의 오찬회를 하고 거기서 한두잔 얻어먹었다 해도...
이기지 못할 술은 왜 마셔서 이래 일을 만들어 =_=
어찌되었든.... 12월 31일에 떠날 사람은 떠날 거고..
다음 대표이사가 누가 되었건 간에 바라는 게 하나 생겼다.
빚에 빚을 내서 1부리그 우승하는 그런 팀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2부리그에 쳐 박혀 있는 한이 있더라도 저 놈의 도의회와 도청이 돈 가지고 협박해도 콧방귀 좀 뀔 그런 팀이 되길 바란다.
나중에는 강원도 본진보다 더 수익 내는 그런 팀이 되길 바란다.
하지만, 현실은 빚에 빚 낼 김원동이나 남종현 같은 양반들이 꼬이겠지. 날파리처럼..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