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결과 쯔엉의 K리그행이 추진 중인 건 사실이다. 인천의 최종 결정만 남겨두고 있는 상태로 12월 중순 안에 임대 여부가 결정된다.
그런데 이 보도에는 베트남 언론의 부풀리기가 포함돼 있었다. 일단 연봉 3억 원은 비현실적인 금액이다. K리그 구단이 1995년생의 유망주에게 3억 원을 지불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 베트남 현지 에이전트에 따르면 아무리 많아도 연봉 1억 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19502&date=2015121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