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내년 1부 복귀 ‘험난’
강등팀 부산·대전 ‘강팀 체질개선’
강원, 대표 선임 통한 리빌딩 시급

기사승인 2015.12.15


K 리그 챌린지에 처음으로 기업구단이 합류하면서 강원FC가 내년도 ‘1부승격’에 험난한 여정이 예고된다.

특히 최근 재정건정성을 위해 선수 연봉삭감 등 선수단 자원이 약해지고 있어 ‘구단 리빌딩’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오히려 우수 코치진과 선수 유출을 걱정해야할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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