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수당 없앤다…위반시 벌금 10억원
프로야구 10개 구단 단장들이 내년 시즌부터 승리수당인 '메리트'를 없애는데 합의했다.
또 이를 위반한 구단에는 10억 원의 벌금을 물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윈터미팅에서는 외국인 선수와 다년 계약을 체결하는 문제가 심도 있게 논의됐으나 일부 구단의 반대로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내년 시즌에는 파울 타구에 대해서도 심판 합의 판정을 신청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배트에 공이 맞았느냐 아니면 헛스윙이었느냐가 판정 대상이다.
또 심판 합의 판정에서 한 번 실패했더라도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식으로 심판 합의 판정 신청 기회를 기존의 1번에서 2번으로 늘리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선수협 뭐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 휴식기 철저히 지키는 거 가지고 자경단 역할하기 전에 승리수당 없어지는 거 챙겨야 되는 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 외국인 다년계약도 단장들이 거부하는구만ㅋㅋㅋㅋㅋ
한웅수 의문의 1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