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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적시장 중간점검]②GK 연쇄이동, 초반 이적시장의 '감초'

by 캐스트짘 posted Dec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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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현상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선수들도 있다. 포항의 넘버원 수문장 신화용(32)은 올 시즌 뒤 FA였지만, 잔류를 택하면서 최근 포항과 재계약에 합의했다. 노동건(24·수원 삼성)은 정성룡의 대체자로 낙점되면서 일찌감치 교통정리가 마무리 됐다. 전남은 당초 유 현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으나, 최근 김민식(30)에게 힘을 실어주는 쪽으로 선회했다. J2(2부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활약 중인 김진현(27)과 콘사도레 삿포로의 구성윤(21)은 한때 국내 복귀설이 돌았으나, 높은 몸값으로 인해 관심이 멀어진 상황이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859109&date=20151216&pag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