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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난 여름과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유럽이 아닌 중국, 중동권에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신욱은 유럽 진출을 첫 손에 꼽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빅리그 뿐만 아니라 군소리그 팀들 만이 '관심' 수준에서 김신욱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다. 일본 J리그는 중국, 중동과의 '머니게임'에서 밀려 있는 처지다. 사실 중국, 중동권의 관심도 불확실 하다. 중국 슈퍼리그 대부분의 팀들은 공격수 자리에 유럽-남미권 선수들을 선호하고 있다. K리거들의 가치가 여전히 높지만, 수요는 수비 쪽에 한정되어 있다. 최근 김승대와 윤빛가람을 데려간 옌볜FC는 박태하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는 특수한 상황이 작용했다. 유럽-남미권 공격수를 선호하는 기조는 중동권도 다르지 않다. 이명주(알 아인) 남태희(레퀴야) 권경원(알 아흘리)은 '타깃형 원톱' 김신욱과는 다른 윙어 또는 섀도 스트라이커 유형의 선수들이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중국, 중동에서 제시되고 있는 김신욱의 연봉 포함 이적료는 300만달러(약 35억원) 수준인데 유럽권은 현재까진 이보다 낮은 조건 만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팀 울산의 입장은 확고하다. 간판 공격수 김신욱과 내년 시즌에도 동행할 계획이다. 올 시즌 울산이 사실상의 '실패'인 스플릿 그룹B의 성적표에 그쳤지만, 18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을 차지한 김신욱이 내년에도 팀의 중심 노릇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후반기 막판 13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는 과정에서 김신욱의 입지는 더욱 탄탄해졌다. 윤정환 울산 감독 역시 활용법을 완벽하게 터득한 김신욱을 첫 손에 꼽고 있다. 다만 선수, 구단에 모두 이익이 되는 조건이라면 마다하진 않을 생각이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859111&date=20151216&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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