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55812
이에 조석재는 <베스트 일레븐(b11)>과 한 통화에서 사실 어떠한 언질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조석재는 “새벽에 일어났더니 전남 이적을 축하한다는 연락이 와 있더라. 사실 들은 게 하나도 없어 무슨 말인가 싶었다. 기사를 통해 확인했다. 아무 말도 들은 게 없어서 통보 같은 기사를 보니 하늘에 붕 뜬 기분이었다. 솔직히 어안이 벙벙했다. 아마두 구단끼리 이적을 진행하는 듯하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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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이든, 임대든 뭐 그건 둘째치고
듣지도 못하고 전남 갔네.... 아이고 개불쌍 ㅠㅠ
이놈의 구단도 문제고 관행도 문제고 아효 씁.
걍 좀 알려줘서 차근차근 진행하고, 훗날에 알려지면 관행 깼다고 구단 이미지도 좋을텐디 뭐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