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캐짘 횽이 올려준 기사는 '남아서 부산 승격 이루고 싶다'는 뉘앙스인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21&article_id=0001790609&date=20151216&page=1
공식 인터뷰 후 따로 만난 이정협은 속에 품은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최근 부산 아이파크 구단이 '이정협 이적 불가'를 공공연하게 외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섭섭한 감정이 있는 게 사실"이라는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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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정협은 "이적을 시킬 수 없다든가 팀에 남아달라는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들어본 적이 없다"는 말로 소통이 없었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섭섭한 감정이 있는 게 사실이다. 다만 지금으로서는 어쩔 수가 없을 뿐"이라며 고개를 떨궜다. 나아가 이정협은 "솔직히 챌린지 무대에서 또 뛰고 쉽지는 않다"고 말한 뒤 "구체적인 오퍼가 들어온 것은 아니지만, 좋은 제의가 들어온다면 팀을 옮기고 싶다"는 말로 클래식에 대한 갈증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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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인터뷰 후에 따로 이야기 한거라는데....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본인은 좀 답답한가보오. 뭐 선수라면 당연히 그럴 수 있긴 할텐데
부산빠들은 더 답답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