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에는 이를 대비해서 예선 상대인 호주와 A매치를 치렀다. 경기에 앞서 가진 연습경기에서는 3-1로 승리했지만 정작 본경기에서는 0-1로 패했다. 올림픽 본선행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체득한 경기였다.
하지만 서현숙은 “우리는 계속 도전하는 입장이다. 올림픽을 한 번도 안 나가봤기에 더 노력해야 한다”며 경쟁국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가능성을 얻을 것이라 했다. 그는 “호주전은 경험이 됐다”고 비록 패했지만 호주전을 통해 올림픽 예선을 위한 준비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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