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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겨울이 깔끔하구먼

by 아시아No.1강철전사 posted Dec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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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한 번 내릴 거 같지 않은 포스코 포항 공장 하늘처럼..

 

포항 스틸러스의 겨울은 매우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 듯 하다.

 

김승대 이적이 가장 큰 뉴스인 거 외에는 별다른 이적 시장에서 잭팟이 터질 거 같지도 않다.

 

ACL PO 때문에 이른 전지훈련을 하기 위해서

 

선수단 소집과 정리를 빠르게 한다고 본다.

 

 신화용, 황지수 재계약을 해를 넘기지 않았다는 것만 봐도 매우 빠르다.

 

2011년 황선홍 감독 부임때와 선수단 정리 정리 속도가 비슷하다.

 

고무열은 이적이 확실히 되고, 신진호도 그렇다면 선수단 소집 때 두 선수 없이 하겠다.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고 하는데... ㅎ 결국 내년 시즌 기대를 하고 또 시즌권을 사고 스틸야드에 가겠지

 

황선홍 감독과 이별 후에 내년 시즌에 대해 걱정이 컸지만, 하루에 1%씩 기대감을 키워가게 되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