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S베누 상황

by 디에고 posted Dec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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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땡처리 사태로 인해 불이 붙어 공장, 에이전시, 가맹점 등 관계자들이 피해자 모임을 구성해 소닉에게 고소미 시전

 

공장은 발주만 맡겨놓고 돈 안 주니 고소

 

에이전시는 공장이랑 연결해줬더니 개판치고 있으니 고소

 

가맹점주들은 가맹점 근처에 땡처리 매장이 들어와 피해를 입고 있으니 고소

 

그리고 소닉은 에이전시가 자신과 공장 사이에서 돈 떼먹은 것 같다며 맞고소

 

 

대충 요약하면 '공장에서 자금난을 겪다가 스베누가 발주하고 안 산 물량을 다른 업자에 판매한' 상황으로 추측

 

요즘 시끄러운 가맹점 바로 옆 땡처리 사태나 인터넷 등지에서의 창고 정리 등이 이걸로 대충 납득이 될 듯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20

 

덤으로 14년 매출이 500억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라 언플했으나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 조회 결과 14년 매출은 104억에 영업손실 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