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te.com/view/20151221n26103
"사과 해놓고 이러나?"…축구팬, 폭행 가해 발표에 억울
전북 서포터즈는 소요 사태의 일정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했다. 그러나 상벌위원회에서 '폭행'이라고 말하는 장면은 자신들에게 더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해당 팬은 "건장한 20~30대 남성들과 부딪혔다. 당연히 우리가 더 넘어졌고, 다친 사람도 많았다. 또한 안전 요원들은 여성팬들을 직접 가로 막았다. 그 과정에서 수치심까지 겪은 분도 있었다. 우리가 항의하자 상황이 끝나고 안전 요원의 책임자가 와서 사과를 했고 받아들였다. 그래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는데, 지금에서야 우리만 가해를 했다고 발표하니 억울하다"고 말했다.
호오 재미있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