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미찬스키는 2선 침투나 측면으로 빠져들어가는 플레이, 혹은 공간 침투나 좋은 위치선정이 주를 이루는 선수기 때문에 수원이 찾고 있던, 정대세의 대체자로써는 부적합한(적어도 2015 시즌 기준으로는) 공격수다.
비교하자면 발로텔리(...) 같은 느낌인데 겉보기엔 정대세 이상가는 파이터형 선수지만 이 선수의 본 포지션은 2톱의 처진 공격수, 혹은 원톱을 앞세운 쉐도우다.
즉 바로 윗 문단에 달린 쉐도우로 내려야 한다는 말은 미찬스키의 본래 포지션, 역할을 어느정도 찾아준다는 말과 같다.
미찬스키가 유로 예선에서 골을 넣으면서 활약한 이탈리아와 네덜란드 전의 골 영상만 보아도 정대세와 같은 스타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거대로면 잘못 산 거 같은데? 수원이 원하는 건 이정협 스타일+어느 정도 상식적인 득점력 아니었나
비교하자면 발로텔리(...) 같은 느낌인데 겉보기엔 정대세 이상가는 파이터형 선수지만 이 선수의 본 포지션은 2톱의 처진 공격수, 혹은 원톱을 앞세운 쉐도우다.
즉 바로 윗 문단에 달린 쉐도우로 내려야 한다는 말은 미찬스키의 본래 포지션, 역할을 어느정도 찾아준다는 말과 같다.
미찬스키가 유로 예선에서 골을 넣으면서 활약한 이탈리아와 네덜란드 전의 골 영상만 보아도 정대세와 같은 스타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거대로면 잘못 산 거 같은데? 수원이 원하는 건 이정협 스타일+어느 정도 상식적인 득점력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