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상암 등 프로구단, 25년 장기임대 길 열렸다
기사입력 2015.12.31 오후 05:06 최종수정 2015.12.31 오후 05:23
물론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는 있다.
프로구단의 연고지 지자체에서 이번 개정안의 취지에 발맞춰 조례를 손질하고 시행해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타 법률과의 관계에서 프로스포츠의 육성에 관해서는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법률을 우선해 적용하도록 해 지자체 조례 개정 작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8088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