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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보는 것과 달리 홍 감독은 아래(코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스타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립서비스로 보이지는 않았다.

대표팀 매니저로 오랜 기간 홍 감독과 함께 했던 대한축구협회 조준헌 미디어팀장도 "전술이나 선수 선발 때 홍 감독과 코치의 열띤 토론이 자연스러웠다"고 말했다. 반면 홍 감독은 일단 마음을 굳히고 나면 좀처럼 이견을 허용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었다.

 

조 팀장은 "감독 홍명보는 절대 권위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선수 시절부터 워낙 강한 이미지가 있어서 코치들이 어려워하긴 했다. 홍 감독이 한 번 결정을 내리면 코치들은 의견이 달라도 수긍하고 갔다"고 기억했다.

 

(중략)

 

홍 감독은 수석코치로 일본 출신의 오노 다케시(54) 전 구마모토 감독을 선임했다. 이와 함께 브라질 출신의 피지컬 코치, 불가리아 출신의 골키퍼 코치, 중국인 코치 2명 그리고 홍 감독이 올림픽대표팀을 맡았을 때 일본어 통역이었던 조광수(36) 코치가 합류한다. 선수 출신인 조 코치는 통역 시절 해박한 축구 지식을 보여 홍 감독 눈에 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이 오노 다케시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60105n0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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