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439637
다가올 2016시즌은 스테보가 전남 유니폼을 입고 맞이하는 3번째 시즌이다. 그간 꾸준히 제 몫을 했다. 입단 첫 해 35경기에서 13골·4도움을 올린 그는 지난해 12골·3도움을 추가했다. 비록 전남이 2년 연속 스플릿 라운드 상위리그(1~6위) 진입에 실패했어도 최소 15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기복 없이 올린 스테보의 활약은 충분히 빛났다. 선수단 정리가 수월하지 않은 전남이지만, 스테보와 상대적으로 빨리 계약을 연장한 것은 당연지사.
그래서일까. 스테보의 목표는 뚜렷했다. 그는 “동기부여가 아주 잘돼 있다. 우리를 향해 안 좋은 전력이라고 하는데, 전북현대와 FC서울 정도만 많은 보강을 한 것으로 안다”며 “올해 15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싶다. 챔피언도 못 오를 자리가 아니다”고 힘주어 말했다.
다가올 2016시즌은 스테보가 전남 유니폼을 입고 맞이하는 3번째 시즌이다. 그간 꾸준히 제 몫을 했다. 입단 첫 해 35경기에서 13골·4도움을 올린 그는 지난해 12골·3도움을 추가했다. 비록 전남이 2년 연속 스플릿 라운드 상위리그(1~6위) 진입에 실패했어도 최소 15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기복 없이 올린 스테보의 활약은 충분히 빛났다. 선수단 정리가 수월하지 않은 전남이지만, 스테보와 상대적으로 빨리 계약을 연장한 것은 당연지사.
그래서일까. 스테보의 목표는 뚜렷했다. 그는 “동기부여가 아주 잘돼 있다. 우리를 향해 안 좋은 전력이라고 하는데, 전북현대와 FC서울 정도만 많은 보강을 한 것으로 안다”며 “올해 15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싶다. 챔피언도 못 오를 자리가 아니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