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이 가끔 이렇게 영입할 때가 있는데...
오늘 황진성 영입한 거랑 비슷한 케이스가 13시즌에 우리가 한동원 영입한 거여 ㄲㄲ
비슷한 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해당 선수가 풀타임 풀리그 뛰기 어려운 몸상태라는거.
과거에 좀 했다는 것으로 팬덤이 조금 있다는 거. 그리고 생각보다 비싸다는 거. 물론,
돈은 한동원이 덜 들었겠지만..
한동원처럼 또 실패할지, 아님 의외로 대박인지는 두고봐야겠지만, 황진성 이름값이나
이적료나 이모저모로 돈이 많이 들어갈만큼, 우리 구단에 한동원 있었을 때처럼 실패
한다면 후폭풍이 어마무시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