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56398
이탈리아 축구 매체 <포르차 이탈리안 풋볼>은 한 중국 클럽이 콜롬비아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구아린을 영입하고 싶다며 지난 9일 인터 밀란에 메가톤급 제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인터 밀란과 구아린 측은 한 중국 클럽으로부터 이적료 1,500만 유로(198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차 이탈리안 풋볼>은 이 클럽이 명확하게 어느 팀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정황상 루이스 펠리피 스콜라리 감독이 이끄는 광저우 에버그란데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파울리뉴 ㅂㅂ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