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뉴스

무상+연봉 분할…챌린지에 부는 '클래식 맨' 임대 실체는?

by roadcat posted Jan 19,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무상+연봉 분할…챌린지에 부는 '클래식 맨' 임대 실체는?
기사입력 2016.01.19 오전 06:00
최종수정 2016.01.19 오전 06:00


클래식 팀간 임대 영입에선 임대료가 오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클래식에서 챌린지로 가는 경우엔 ‘무상 임대’가 대다수다. 다만 선수 연봉에 관해서는 챌린지 구단이 최소 50%에서 100%를 책임지고 있다. 강원 관계자는 “우리는 여건상 몸값이 높은 선수를 데려오기보다 유망주를 데려오기 때문에 그들이 원소속팀에서 받는 연봉 수준이 높진 않다. 올해 뿐 아니라 과거에도 대부분 우리 구단에서 급여를 모두 지급했다”고 밝혔다. 반면 각급 대표 출신이 자주 임대를 간 안양 구단 측은 “계약 사항이라 자세히 밝힐 수 없으나 원소속팀과 나눠 낸 경우가 많다”고 했다.


http://me2.do/xfOQ5z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