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지역에서는 지난 18일 '사재혁 선수를 사랑하는 홍천지역 선·후배 일동'이라는 이름으로 사재혁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와 536명의 서명부를 춘천경찰서에 제출했다.
으리으리!
이거 보니 나 군생활 때 장교 하나가 병사 얼굴에 비닐봉지 씌우고 때리고 괴롭히고 홍어새끼라고 욕하다 군단 헌병대에 잡혀갔는데 간부들이 저 사람은 착한 사람이에요라고 탄원서 쓰던 거 생각나네
어디나 작은 사회는 똑같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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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 나 군생활 때 장교 하나가 병사 얼굴에 비닐봉지 씌우고 때리고 괴롭히고 홍어새끼라고 욕하다 군단 헌병대에 잡혀갔는데 간부들이 저 사람은 착한 사람이에요라고 탄원서 쓰던 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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