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맨' 전우근 한국사이버외대감독 "창단팀서 절실함으로 나가고파"
기사입력 2016.01.25 오전 06:31
최종수정 2016.01.25 오전 06:31
현역 선수 시절 전 감독은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선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부산팬들의 기억 속에는 크게 자리잡고 있다. 특유의 성실함과 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부산에서 8시즌을 보낸 그는 중국 다롄 스더와 싱가포르 홈유나이티드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상주 상무의 유스팀인 용운고 감독으로 5년을 보냈다.
그런 그가 처음으로 성인팀을 맡았다. 바로 올해 창단한 한국사이버외대다. 그를 만났다. 그의 포부를 들어봤다.
http://me2.do/GGJtOGlj
기사입력 2016.01.25 오전 06:31
최종수정 2016.01.25 오전 06:31
현역 선수 시절 전 감독은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선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부산팬들의 기억 속에는 크게 자리잡고 있다. 특유의 성실함과 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부산에서 8시즌을 보낸 그는 중국 다롄 스더와 싱가포르 홈유나이티드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상주 상무의 유스팀인 용운고 감독으로 5년을 보냈다.
그런 그가 처음으로 성인팀을 맡았다. 바로 올해 창단한 한국사이버외대다. 그를 만났다. 그의 포부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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