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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이 자신이 바라던 선수 구성이 모두 이루어진 것에 만족했다. 그는 구단의 지원 속에 원하는 자원을 확보한 만큼 목표로 한 K리그 클래식,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다짐했다.
전 북은 현재 두 명의 선수 영입을 앞두고 있다. ‘고공폭격기’ 김신욱(28, 울산 현대)과 호주 출신 미드필더 에릭 파탈루(30)다. 두 선수 모두 계약서 사인만을 남겨둔 상태다. 빠르면 금주 내, 늦어도 설 연휴가 지난 뒤 영입이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