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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adcat posted Feb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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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1000만원짜리 '황제 시즌티켓' 나온다

출처스포츠경향 |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 입력 2016.02.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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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오는 15일쯤 1000만원 짜리 시즌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VVIP 고객을 상대로 판매되는 최고급 티켓의 이름은 ‘플레티늄 11’이다. 올해는 일단 11장만 판매한다.

 

인천이 1000만원짜리 티켓 판매를 결정한 것은 협찬사들이 현금 지원보다는 현물 지원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협찬사들로부터 현물을 받아 그것을 VVIP 고객에게 제공해 입장 수입으로 현금화하는 셈이다. 협찬사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도 소비자들과 직접 접촉할 수 있고 프로축구단은 현물의 현금화를 통해 새로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인천 정의석 단장은 “단순이 티켓을 비싸게 팔겠다는 게 아니다”며 “전반적으로 너무 낮은 입장권 객단가, 축구단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의도”라고 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60203182522569

 

 

 

GS의 100만원짜리 딱 10배...

역시 인천은 하능가.. 대놓고 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