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가 왜 브라질을 선호하는지 관련 기사에서 본 부분입니다만
리그내 빅클럽들은 돈을 더 주고서라도 k리그에서 검증된 선수 영입
싸고 저렴한 선수 데려올려고 하면 확실한 정보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정보력을 얻기 위해 현지에서 장기체류하면서 시도한다는 건
시민구단 입장에서 본다면 그것도 상당히 부담된다고 나와 있네요.
사실 브라질 선수들은 예전에 비해서 몸값이 비싸진 상태인지라
예전 같으면 100만달러 선수를 지금은 300만달러 줘야 영입한다.
그런 기사를 본 적이 있었는데 같은 고비용이면 동유럽이 낫다.
근데 그 기사를 본 제 결론이라면 이제는 동유럽도 부담스럽다.
같은 고비용이면 동유럽이 나을 수 있지만 동유럽도 비싸다.
무명이라도 그냥 싸고 적응력 좋은 브라질 영입할래 모드 같네요.
그런데 수원이 데려온 이고르는 어떤 루트로 데리고 온 선수일까요??
영입하는 거 보면 오래전부터 봐온 선수는 아니었을테구요.
이고르만 보면 시민구단이 영입하는 방식이랑 뭔가 흡사해 보이네요.
리그내 검증된 선수를 영입을 한 것도 아니고..........
지금 우리 수블 예산이 남패 예산보다는 많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