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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추천]'떡볶이광'유고비치"스테보처럼 오래 뛰고싶다"

by 현이 posted Feb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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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2885984

 

▶팀 위해서라면 심장도 내놓을 선수

 

'스테보르샤'와 함께하는 광양 생활은 만족스럽다. "작은 도시, 친절하고 평화로운 생활, 가족적인 분위기가 좋다. 내가 나고 자란 소도시 오시에크와 아주 비슷하다." '한국형'스테보, 오르샤와 동행하며 한국음식, 한국문화에도 폭풍적응했다. 가장 좋아하는 한국음식은 '떡볶이'다. "한국에 처음 오던 날, 샤브샤브 식당 샐러드바에 있는 떡볶이 맛에 반했다"고 했다. "된장찌개도 진짜 좋아한다. 매일 먹을 수 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전남의 8번 "동기부여가 된다"

 

유고비치는 "부담은 없다. 좋은 일이다. 동기부여가 된다"며 웃었다. "나와 함께 팀이 좋아지는 것,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다. 최선을 다하는 것, 매경기 100%를 쏟아내겠다. 그래야 경기 끝나고 마음이 평화롭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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