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리그에서 통할 것인지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도 큰 이유지만
가장 중요한 점으로 얘는 클럽 축구를 위해 뛸 생각이 없어 보임
다른 선수들 꿈, 목적 인터뷰 보면
열심히 해서-포지션에 맞는 활약으로-팀 빵빵 성적 빵빵 관중 빵빵. 그리고 덤으로 국대나 유럽가면 좋고
이런 흐름인데
이정협은
열심히 해서-슈틸리케님 제가 여기 있어요!
이런 식인 것 같음
물론 본인이 부산이 3천만원 주면서 나같은 국대 주전 공격수를 썩힌다 생각하고 탈출을 꿈꿨을 수도 있고
자기 인생에서 처음으로 빛나던 순간이 국대여서 그런 심리도 있겠지만
국대 팬이 아니라 클럽팀 팬이기 때문에 나는 저런 선수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완전이적 안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