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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호주 국가대표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에릭 파탈루(30)를 영입해 지난 시즌 문제점으로 지적된 중원을 보강했다.
2003 년 호주에서 데뷔한 파탈루는 스코틀랜드, 중국, 태국 등에서 활약하며 총 323경기를 소화한 경험이 풍부한 선수다. 대인방어 능력이 좋고 193cm의 장신을 바탕으로 제공권을 장악한다. 게다가 공격 전개를 위한 패스가 빠르고 간결해 전북 최강희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