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상태가 온전치 않은 상태에서 부랴부랴 팀에 합류한 부분도 있고..
기회를 많이 받았나 하기에는 솔직히 8경기면 그리 받은 것도 아닌듯
여기 일리안에 대한 평가글로 보자면 자신의롤대로 플레이한 것도 아니고
카이오와 더불어서 도매급으로 까이는 부분도 좀 있다고 봄.
그리고 우리랑 불가리아의 문화에 대한 차이도 고려해야 할 듯..
생활적으로도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었으니...
계약기간도 얼마 안남은데다가 장기간 부상이 될 상황이니
뛰지 못한다면 방출이라고 보지만 좀 안되었다는 생각도 듬.
역시 가위바위보는 오랜만에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