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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수원삼성 산하의 유스팀인 경기매탄고가 제 52회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4강에 진출했다.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기까지 2승이 더 필요하다.
매탄고는 23일 경남 합천군에서 열린 대회 8강전 서울중경고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3조에서 조별리그를 거친 매탄고는 8강전까지 이번 대회 총 4경기를 치르면서 단 1실점밖에 내주지 않았다. 반면 득점은 11골에 달할 정도로 공수에 걸쳐 탄탄한 전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