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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수원] 수원의 현실은 차갑지만 희망은 뜨겁다

by 현이 posted Feb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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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1&aid=0000002466

 

생각해보면, 권창훈도 23세 이하 의무 출전 규정과 선배들의 줄부상으로 기회를 얻었다. 그 기회를 꽉 잡아 지금 그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한다. 모기업이 바뀌고 예산 규모가 줄어들었다. 스타플레이어의 숫자도 자연스레 적어진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기회로 뒤바뀔 수 있다. 수원의 ‘어린 재목’들이 시즌 첫 경기에서 보여준 것처럼 말이다. 우유도 원없이 마실 수 있게 되었다. 젊은 수원은 쑥쑥 자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