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맘에 안드는 것

by 잠잘까 posted Mar 01,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정확도를 높이고 싶었는지 패스 템포가 늦다.  덕분에 수비진영에서 패스방향이 다 읽혀서 블락이 계속 나옴.  빌드업 시에 상대방 몸에 맞는게 이 정도로 나온적이 있었나? 너무 걸려. 진짜. 웃긴게 압박도 아닌 압박에서 계속 당하넹. 공격진에서는 좁은 공간 빌드업시 패스가 짧고.

너무 안일하게 패스 하는 듯. 패스를 강하게 혹은 약하게 차는거야 어쩔수 없더라도 빨리 차야는데...ㅠㅠ

 

이장님이 저번 홈경기에서 너무 자극받았던게 아니었는지 싶다. 압박을 통해 전방에서 공을 빼앗아 오히려 후방을 안전하게 하는 방법을 취하려고 한듯 한데 되려 빠르게 역습을 나갈 상황이 생길 부분에서(3선) 공을 소유하질 못하니 수비진만 불안해 졌네. 

 

정말 어처구니 없지만, 작전이 굳이 필요했었나 싶을정도로 장쑤 풀어가는게 정말 단순하다. ㅡ,ㅡ 

 

 

 

 

 

오늘 눈에 걸리는 선수가 하필 (특정 부분) 이재성, 권순태, 최철순.....이라 슬프네. 아 빼먹을뻔 했다. 이주용...패스미스...ㅜㅠ

순태는...작년 국대 데뷔 경기에서도 비슷한 실수하더니만.  에휴. 

 

 

그리고 장쑤 20번은 퇴장시킬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