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룡 강원FC 대표이사 추천자는 11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주일 마다 열리는 홈 경기에서는 축제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조 추천자는 “비교적 적은 금액을 들여 큰 효과를 보려면 지금부터 유망주들에 공을 들여야 한다”며 “넥센처럼 강원FC도 훌륭한 선수를 키워내서 더 큰 시장으로 진출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강원FC가 살아나려면 절대적으로 도민의 도움이 필요하다”며“구단 경영과 경기력을 모두 끌어올려 미래 지향적인 구단을 만들겠다. 도민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 추천자는 오는 23일 춘천에서 열리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에 취임할 예정이다.
그렇대 ㅇㅇ
늘 그렇듯 유보하는 입장. 거기에다가 강원일보 이 양반들은 기본적으로 반-최문순이라 구단에도 악의적인 보도 많이 때리는 양반들.. 언제 뒤통수 칠 지는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