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뉴스

강원FC '또 내홍'

by roadcat posted Mar 16,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강원FC '또 내홍'
  • 조회수: 58
  • 2016년03월15일

 

강원FC 노조는 임은주 전대표이사 재직 당시 직원 채용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점들이 있었다며 비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문제는 지난 2014년 8월 구단 직원 한명을 채용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 직원은 1년 근무하고 지난해 8월 31일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하루만인 9월 1일 한 직급이 오른 상태로 다시 특채된 겁니다.
노조는 구단 내규상 2년 이상 근무해야 승진 대상이 되는데, 이를 지키지 않기 위해 일종의 꼼수 채용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전화 인터뷰▶
"고소 고발하면서 많은 증거 서류가 검찰과 경찰에 들어 갔습니다. 그때 제출된 서류 중에서 선수 전지 훈련비 녹취 부분을 사찰이라고 우기는 것 같고요. 파이낸스 직원이 임신 휴가를 급하게 내서 금융계 경력의 전문가 친구를 1년 과장으로, 2년째 차장으로 올린 겁니다."

 

 

http://g1tv.co.kr/index.php?type=news820&page=1&nth=-1&viewNum=14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