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사이에 할아버지 두 분을 하늘로 보내드렸네..
공교롭게도 두 분 다 82세 일기로 돌아가셨고..
두분 다 천주교 신자시고 그러셔서
주변에서 두 분이 손잡고 같이 하늘로 술동무 하러 가셨다고 그러시기도 하더라..
어제 삼우미사 드리고 올라왔어
이래저래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하고 그러네
주변 사람들 건강 걱정도 되기도 하고
남아계신 할머니들 걱정도 되고
여자친구든 성과든 뭐든 보여드리기도 전에 돌아가실까도 겁나기도 하네.
뭐 그래도 일단 빨리 정상생활로 돌아오는게 먼저겠지.
오늘까지는 휴가 받아놨고,
내일은 다시 아이들 만나고 축구가 있고 웃음이 있는 일상으로 돌아가야지
공교롭게도 두 분 다 82세 일기로 돌아가셨고..
두분 다 천주교 신자시고 그러셔서
주변에서 두 분이 손잡고 같이 하늘로 술동무 하러 가셨다고 그러시기도 하더라..
어제 삼우미사 드리고 올라왔어
이래저래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하고 그러네
주변 사람들 건강 걱정도 되기도 하고
남아계신 할머니들 걱정도 되고
여자친구든 성과든 뭐든 보여드리기도 전에 돌아가실까도 겁나기도 하네.
뭐 그래도 일단 빨리 정상생활로 돌아오는게 먼저겠지.
오늘까지는 휴가 받아놨고,
내일은 다시 아이들 만나고 축구가 있고 웃음이 있는 일상으로 돌아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