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먹느라 사진 못찍어서 알싸에 어느 분이 올린 사진으로 대체함)
푸드트럭 스테이크 짱짱맨.
8000원인데 고기 제법 실하고 미디엄 웰던으로 굽기도 꽤 맘에 듬.
필스너에일 6000원짜리하고 같이 먹으면 안주용으로 꽤 좋더라. 주말에 할일없는 수도권 축덕들이라면 와서 서울 이랜드 구단재정에 돈 좀 보태주고 가길 (!?)
....그리고 인간적으로 과도한 설레발은 자제합시다.
4대0 / 홈 전승 드립만 안쳤어도 나름 준수한 경기력이었네 자위할 수 있을만한 수준이었는데 고놈의 마케팅.....
절대 풀과 하프 중 고민하다 풀시즌 사서 그러는 건 아님.
8천원에 저 퀄이면 꿀이네 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