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주사 맞은 부산, 웃음끼 빼고 승부한다
기사입력 2016.03.31 오후 03:41
최종수정 2016.03.31 오후 03:41
부산 아이파크엔 지난 안산 무궁화 FC전 패배가 불주사였다. 그래서 시즌 개막 전 최강임을 자처했던 게 자신감을 넘어 자만에 가까웠다는 통렬한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향후 경기부터는 웃음끼를 빼고 승부에 임하겠다는 자세다.
부산은 승격 등 아직은 먼 미래에 있는 목표보다 당면한 1승을 따내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부산은 오는 2일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홈 팀 강원 FC와 챌린지 2라운드를 펼친다.
최 감독은 “일단 분위기를 바꿀 1승을 따내는 게 우선이다. '승리하고 돌아오자'고 선수들과 뜻을 모았다”라고 진중하게 승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http://me2.do/xlngsZvt
아이고... 부산이 칼을 갈았네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백종환도 못 나오는데 어찌 버티나ㅜㅜㅜㅜㅜㅜ
기사입력 2016.03.31 오후 03:41
최종수정 2016.03.31 오후 03:41
부산 아이파크엔 지난 안산 무궁화 FC전 패배가 불주사였다. 그래서 시즌 개막 전 최강임을 자처했던 게 자신감을 넘어 자만에 가까웠다는 통렬한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향후 경기부터는 웃음끼를 빼고 승부에 임하겠다는 자세다.
부산은 승격 등 아직은 먼 미래에 있는 목표보다 당면한 1승을 따내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부산은 오는 2일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홈 팀 강원 FC와 챌린지 2라운드를 펼친다.
최 감독은 “일단 분위기를 바꿀 1승을 따내는 게 우선이다. '승리하고 돌아오자'고 선수들과 뜻을 모았다”라고 진중하게 승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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