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올해 외국인 영입 건으로 거한 삽질을 일삼았던 (...) 프런트일텐데,
만약 여름에 새 외국인이 들어온다면, 그때 들어온 선수의 퀄리티에 따라 두 프런트의 흥망이 갈릴 듯.
사실 구분을 해보자면 다른 점이야 있긴 한데...
수블 : 애매한 선수(카이오, 일리안)를 보냈는데 다음에 들어온 선수(이고르)가 애매함을 떠나서 그냥 잉여인간
포항 : 잡아야 할 선수(티아고)를 보내고 정작 걸러야 할 선수(라자르)와 계약 연장
음 (...) 일단 얼른 여름이 되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