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이 사건이 마무리 될때 까지는
유족들 이야기 슬픈 거 알지
근데 그게 알권리에 속하는 정보는 아니잖아
우리가 기억한다는 건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대책을 세운다는거지
얼마나 슬픈 사건이었는지 각인시키자는 뜻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현재의 답답한 상황에 대해서 유족들이 인터뷰하는 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피해자에 대한 (종종 만들어진) 추억을 캐내고
이를 통해 비극성을 강조하는 게
클릭수 늘어나는 것 외에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진짜 예의가 없는 것 같아
유족들 이야기 슬픈 거 알지
근데 그게 알권리에 속하는 정보는 아니잖아
우리가 기억한다는 건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대책을 세운다는거지
얼마나 슬픈 사건이었는지 각인시키자는 뜻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현재의 답답한 상황에 대해서 유족들이 인터뷰하는 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피해자에 대한 (종종 만들어진) 추억을 캐내고
이를 통해 비극성을 강조하는 게
클릭수 늘어나는 것 외에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진짜 예의가 없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