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82&aid=0000469244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우리 애들이 안쓰러워요.”
수원삼성 관계자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이야기다. 사실 그렇다. 비슷한 성과를 내더라도, 또는 같은 상황에 처하더라도 주변에선 전혀 다르게 해석한다.
수원 서정원 감독의 생각도 비슷했다. 24일 K리그 클래식(1부리그) 7라운드 광주FC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그는 “우리는 연속무패행진조차 조명을 받지 못한다”며 조금은 서운한 속내를 드러냈다. 수원은 1-1 무승부로 끝난 광주전까지 올 시즌 클래식에서 1승5무1패(승점 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G조)에서 1승3무1패(승점 6)를 기록 중이다. 클래식과 챔피언스리그를 통틀어 최근 9경기연속무패(2승7무)다.
이게 할말이냐? 2승7무가 잘한거야? 누가보면 7승2무한줄알겠네
프런트도 감독도 마인드가 이러니 중위권클럽으로 전락하게되지 쩝
운영비만 리그상위권이야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
철밥통프런트들 물러나길
그나저나 쎄오는 작년까지 안이랬는데 갑자기 왜이런건지모르겠다.....
감독그만두고싶다는 큰그림인가라는 생각이 들정도
아..... 나조차도 너네 무보다 승이
훨씬많은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