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징계보다 선수사후징계 기준이 궁금하다

by 소닉 posted May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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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사진두장만 놓고 모든걸 판단할순 없지만

사후징계의 기준이 너무 고무줄이라는 생각은 아무래도 떨칠수가 없네

곽희주의 파울이 무리한파울이고, '최소' 절반의 찬스 였다는걸 감안한다면 사후징계는 어쩌면 옳은판단(?)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왜 북패는 항상 그런 옳은판단의 기준선이 그리도 높은걸까?

연맹이든 협회든 그런부분에 대해서 서면으로 명시해놓은게 있을건데
그부분마저 모호하게 만들어놓은건가
상벌위원회도 매뉴얼이 있을텐데
그 위원회마저 한팀 혹은 특정팀에게 편파라면
타팀 지지자들과 축덕들은 그냥 손놓고 저팀은 위에서 보호하는 팀이니까.. 해야하는걸까..

마치 코비 브라이언트의 은퇴경기 같은 양상을 매년, 각 시즌마다 여러번 보는게 질리고 지겹고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