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전공필수]래봐야 상담이 고작인 학과에서....
수강한 전공[전공이 기본 3학점이고 교양이나 일반이 기본 2학점] ㅡ 요일순→시간순
[주)18학점까지만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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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 1학기 : 해당사항 없음(교양몰빵) / 2학기 : 문학의새로운이해
2학년 - 1학기 : 현대문학사+언어문화+국문학개론 / 2학기 : 국어형태론&국어음운론+현대소설론(현재로선 마지막 현대문학 전공)+고전문학강독(처음이자 마지막인 고전문학전공)
현재[3학년 - 1학기] : 국어의미론+국어통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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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2학기의 "지옥의패기".. 결론은 고전문학에서 피를 본 탓에 흠좀무<정신 놓고 다님
- 1학년 1학기는 교양몰빵했는데 패기의 자체휴강&과제안하는 패기(FF&F).
- 2학년 1학기는 구케이원 선거하는거랑[1타] 바빠서 시간개념이 상실되어 못한 거랑[2타] 직관가서 셔틀위치 못찾고(그것도 포항 때...) 결국 멘붕한 것[3타].. 그 때가 하필 시험날이어서 또 F빵 먹음...
항상 멘붕이 일상인 지금의 나는 도대체 어떻게 되먹은 사람인지;;;(평균성적이 D계열로 되어가는 중;)
중요한건 난 사람들에게 아부를 한다던지 주절주절대는 대화를 한다던지 하는 타입이 아님.(얽매이고 싶지도 않은 것도 있지만) 심지어 감정표현도 거의 안하다시피하고 그저 과묵+무표정을 일관할 뿐이라 옆에 있는 사람이 무지 답답해하기 일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