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게시물에는
김신욱=단조로움
이렇게 까더니
오늘은 양동현을 소재로 이렇게 올림
읽어보면 전력 분석글에 전혀 필요가 없는 컷임. 뭐 1대1 나오면 어차피 개발이니 놔두고 중거리 부분에서만 기똥차게 압박해라 이렇게 지시할 생각이면 모르지만.
양동현이 유리몸이기는 해도 울산은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팀이고 14년 상위 스플릿 끌러올려 준 공로에 작년에도 공격진의 한 축이었는데
거기다 팀에 대한 애정도 있는 그런 선수인데(그러니 포항에 골 넣고 도발을 하지)
이제 나갔다고 바로 기록말살형이네
이렇게 대우하는데 나중에 김승준, 서명원, 정승현, 김건웅같은 젊은 선수들이 과연 이 팀에 애정을 가질까 하는 의문이 든다
심하게 말해서 만약 마스다 다른 팀으로 가면 바로 한민족의 기상으로 왜X을 제압하자 이렇게 올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응 그거 못 해
울리사랑 국대사랑 나라사랑 감독사랑 강등시망
이번 풋토국내에 인터뷰때도 울산 애정 있는 것 처럼 얘기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