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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퇴장논란' 2라운드 스로인 시간지연 잡음없애자

by sayho! posted May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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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60512063021239

 

하지만 규칙 2가지 요건 중 규정거리 위반은 관련이 없다. 대다수 축구팬은 신세계의 과도한 이동거리를 근거로 들지만 규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축구계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한 결과 '플레이가 프리킥, 코너킥 또는 스로인으로 재개될 때, 규정된 거리를 지키지 않을 경우' 조항의 '규정된 거리'는 킥·스로인 행위자가 아닌 상대 선수에 적용되는 거리를 말한다. 즉 코너킥, 프리킥의 9.15m와 스로인의 2m를 규정한 것이다. 상대 선수가 이 거리를 지키지 않고 경기 진행을 방해할 경우 경고를 준다는 것이다. 코너 아크에서 벗어날 수 없는 코너킥이 포함된 것만 봐도 이 조항이 행위자에 대한 규정이 아님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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