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전남은 어제 진짜 절박했구나..

by roadcat posted May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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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으로 간 게 미안할 지경으로..
그래도 팀 분위기 일신은 됐겠다.

늘상 우리 팀 코치 거친 감독들 고전하는 거 볼 때마다 묘한 기분인데.. 어제도 문자중계 받으면서 같은 느낌 받았었더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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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요한은 강원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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