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범, 서동명, 신진원, 최성용, 전환철, 이을용, 이민성, 김태수, 김형열, 오주포, 이충호..
이상, 강원에서 코치한 경력 있는 사람들.
구상범은 성남U-18 감독, 서동명은 포항 골키퍼 코치, 신진원은 인천 스카우터하고 있고.. 최성용은 수원 코치, 이을용은 조민국 감독 아래서 청주대 코치, 이민성은 울산 코치, 김태수는 U-14 여자대표팀 골키퍼 코치, 이충호는 부산 골키퍼 코치..
나머지는 참 근황 찾기 어렵네..
내 팀의 흑역사를 거친 사람들은 선수건 코치건 안타까운 건 매한가지인데, 선수들은 본인들 장.단점 끌고서 어떻게든 고군분투하는데, 정작 코치들은 민폐 끼치는 경우가 은근 많아보여서... 우리 구단 흑역사는 코칭스태프 이상 위치.. 구단주..프런트..코칭스태프가 연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참 묘한 요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