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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처럼 넓은 마음씨 ‘긍정의 아이콘’ 신세계

by 현이 posted May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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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9&aid=0000143797

 

프로 6년차 신세계(26ㆍ수원 삼성)가 팀의 부주장으로 선임된 데는 평소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 선후배간의 윤활유 역할을 해낼 것이라는 코칭스태프의 판단 때문이다. 본인 스스로도 주장 염기훈을 잘 보좌해 팀을 이끌겠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특이한 이름만큼이나 유쾌한 에너지가 넘친다. 주위 사람을 즐겁게 하는 스타일이다. ‘이것 하나만큼은 수원 삼성에서 내가 최고인 것은’이라는 물음에 “비주얼”이라고 답할 정도로 당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