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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득점 선두 김동찬 "난 챌린지에 남아도 좋다. 대전만은 승격시키겠다"

by 현이 posted May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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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150142

 

김동찬은 최근 상대팀으로부터 ‘왜 우리 팀에 오지 않았냐’는 이야기를 자주 접한다. 그만큼 챌린지에서 탐을 낼만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김동찬은 올 시즌 자신이 그라운드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준 대전에게 은혜를 갚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그는 “대전의 유니폼을 입을 때 다짐한 것이다. 어떻게든 팀을 클래식에 올려놓고 싶다. 나는 내년에 챌린지에 남아도 좋다. 팀은 꼭 승격을 시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