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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북 소속의 스카우트는 2013년 심판 2명에게 5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최 감독과 이철근 단장이 사태의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표명한 이후라 시점이 미묘하다. 오해의 소지도 있다. 당연히 최 감독이 이를 모르는 바도 아니다. 그는 당장은 전북을 떠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베이징 궈안은 정확한 내용을 모르지만, (장쑤에서) 겨울에 이어 또 다시 접촉해온 건 맞다. 전북과 인연을 쉽게 끊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