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부터 K3리그에서도 외국인 선수 쓰는게 가능해졌는데..
제대로 외국인 선수로 재미본 팀은 고양시민 외에는 없는 느낌..
우리팀에서 전반기에 뛰다가 비자문제인지 알 수 없는 문제로 후반기에 못 뛴 제임스는 1골 놓고 주력이라든가 경기리듬 나쁘지 않았는데.... 뭐 일단 결과적으로보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해 아쉬운 감이 있음.
전반적으로 외국인선수 쓰기가 일단 어려워보이는건
상위팀들은 외국인선수 어렵게 데려오느니 역시 믿고 쓰는 프로출신 공익들을 모셔오는데 집중하는거 같고..
하위권팀들은 일단 수당제로 돌어가는 팀의 현실을 외국인선수들에게 이해를 시켜야 하는데 그걸 감수할만한 외국인선수들이 많지도 않고..(감수 할 수 있다손쳐도 기량이 국내선수랑 오십보백보일 가능성이 있는 로또일 가능성도 있고)
다양한 선수를 보고 즐기며 리그를 풍성하게 만들고자 한 외국인선수제도이겠건만, 이것마저도 리그가 당면한 현실로 인해 사실상 계륵이 되어가는 카드...
제대로 외국인 선수로 재미본 팀은 고양시민 외에는 없는 느낌..
우리팀에서 전반기에 뛰다가 비자문제인지 알 수 없는 문제로 후반기에 못 뛴 제임스는 1골 놓고 주력이라든가 경기리듬 나쁘지 않았는데.... 뭐 일단 결과적으로보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해 아쉬운 감이 있음.
전반적으로 외국인선수 쓰기가 일단 어려워보이는건
상위팀들은 외국인선수 어렵게 데려오느니 역시 믿고 쓰는 프로출신 공익들을 모셔오는데 집중하는거 같고..
하위권팀들은 일단 수당제로 돌어가는 팀의 현실을 외국인선수들에게 이해를 시켜야 하는데 그걸 감수할만한 외국인선수들이 많지도 않고..(감수 할 수 있다손쳐도 기량이 국내선수랑 오십보백보일 가능성이 있는 로또일 가능성도 있고)
다양한 선수를 보고 즐기며 리그를 풍성하게 만들고자 한 외국인선수제도이겠건만, 이것마저도 리그가 당면한 현실로 인해 사실상 계륵이 되어가는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