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60609/78583974/1
성폭행 탄원서 기사 내용보자
[리포트]
섬마을 주민 A 씨는 최근 탄원서에 서명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서명을 받으러 온 가해자의 가족에게 호통을 쳤습니다.
[A 씨 / 섬마을 주민]
"좀 도와주라고 (해서), 이것은 진정으로 할 일이 아니라고 말했어. 전부 다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어."
하지만 일부 주민들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는 지난 4일 법원에 제출됐습니다.
기사가 의도하는건 주민들이 탄원서 썼다지만
실제는 피의자 가족들이 탄원서를 썼고 서명받으러 다니는거 주민이 나무랐다란 내용이지
채널a만이 아니라 다른 언론사들도 마찬가지
지역을 악마화 타자화 시켜서 비난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있다고 보임
이게 사건해결에 도움이 됨?
마을에서 쉬쉬하는거?
도시에서 사람이 죽거나 사고 나면 집값 떨어진다고 쉬쉬하는거랑 크게 다를게 있나?
엄중한 처벌이 필요한 사건이고
재발 방지를 위해선 행정력이 구석구석 미쳐서 작은사회를 깰수있게 해야하는데
그러한 문제제기는 하지 않아
이런 멀쩡한 기사들도 있는데 이런게 티비에 나오나? 의도적 혐오조장이라고밖에 안보임
섬노예랑 묶어서 까는것도 있는데
그것도 전라도 낙인으로 묶어서 까는 지역혐오중 하나라고 봄
섬지역처럼 폐쇄,고립적 특성으로 인한 노예노동말고도
정신지체나 다른 폐쇄,고립된 지역에서 노예노동한사건 여러개있었지
근데 기억함?
옛날부터 전라도낙인찍은게 섬노예, 이번 성폭행사건으로 하나의 논리를 가지고 기어나온거지
아니라고? 사기꾼 출신이 전라도네? 전라도 새끼 폭행범이 전라도 출신이네? 전라도 새끼 하던게 50년이상인데 뭘